□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느긋하고 여유롭게 늦여름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썸머 릴렉스 패키지'를 마련했다.
혜택은 본관 디럭스 객실 2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오션 라이브러리, 럭셔리 프라이빗 태닝존 이용, 문 라이트 시네마, 하바(HABA) 프리미엄 키즈 라운지 체험, 레오팀 야외투어 프로그램 참여 그리고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달콤하고 낭만적인 늦여름 휴가 기간에는 기분 좋은 향기로 공간과 마음을 채워줄 프래그런스 힐링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톱 클래스 향수 브랜드 '딥디크(Dipdique)와 함께 진행하는 야외 오션 풀 라운지'를 체험 할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이며, 올해로 개장 50주년을 맞아 2배로 더 넓어진 아름다운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 또한 만나 볼 수도 있다.
□ 롯데호텔부산은 프로야구 이번 시즌 종료시까지 객실 숙박과 함께 사직구장 테이블석 티켓을 제공하는 '프로야구 패키지' 2종을 선뵌다.
이 중 '홈런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숙박에 사직구장 테이블 R석 티켓 2매 및 조식 뷔페 2인, 롯데자이언츠 선수 사인볼 1개, 야구 모자 1개를 추가로 제공하는 패키지다. 가격은 주중 기준 26만원부터(이하 세금·봉사료 별도).
야구 매니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건 '슈퍼 스타 패키지'다. 이 패키지를 선택하면 선수 사인 물품 등으로 꾸며 놓은 자이언츠 스타 룸 혹은 추신수 스타 룸에서의 1박과 함께 사직구장 테이블 R석 티켓 2매 및 조식 뷔페 2인, 롯데자이언츠 선수 사인볼 1개, 야구 모자 2개가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기준 36만원부터다.
패키지 특전으로 제공되는 사인볼은 롯데호텔부산의 홍보대사인 최준석, 강민호, 손아섭, 황재균 선수가 직접 사인한 것으로 1실당 1개가 제공되며 선택은 불가하다. 사직 구장 티켓 2매는 경기가 취소되거나 없는 경우 롯데시네마 관람권 6매로 대체된다. 또, 티켓 제공을 위해 경기 일자 기준 1주일 전까지 패키지 예약을 마쳐야 한다.
□ 해운대그랜드호텔 1층에 위치한 뷔페레스토랑 그랜드테이블는 '안티파스티 런치 뷔페'를 출시했다.
평일(월~금)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선보이는 안티파스티 런치 뷔페는 쉐프가 엄선한 건강하고 특별한 뷔페로 다양한 샐러드와 타파스, 브루스게타, 씨푸드, 디저트를 만날 수 있고, 메인 디쉬 중 1가지 요리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할 수 있는 메인 디쉬는 허브 향의 연어 콘피 스테이크, 포카치아 고르곤졸라 피자, 카넬로니 파스타와 홍새우, 광어, 홍새우, 치즈 고로케 구성의 칩스 & 칩스, 작은 소안심과 라따뚜이, 으깬 감자칩 샐러드와 갈비살 오소부코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3만9천원, 소인(~13세) 2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오는 18일까지(낮 12시~새벽 2시) 해운대가 한 눈에 보이는 야외 테라스와 가든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카스(Cass) 블루 썸머 가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카스 블루 썸머 가든'에서는 카스 생맥주를 비롯해 호가든, 산토리, 스텔라, 버드와이저, 코로나 등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판매하며, 시원한 맥주와 어울리는 치킨 윙과 감자 튀김, 각종 소시지와 샐러드, 오징어 링과 감자 튀김, 계절 과일 등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카스 생맥주 330cc를 3천원의 특별가에 제공하고 있어 부담 없는 가격에 맥주를 즐길 수 있고, 더불어 가족 단위의 고객을 위한 세트 메뉴로 '프리미엄 병 맥주 3병과 과일' 및 '카스 생맥주 피쳐와 치킨윙'도 5만원대(세금·봉사료 포함)로 판매하고 있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킴스에서 8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오후 6~9시)마다 '바비큐 디너 뷔페'를 마련한다.
탁 트인 바닷가를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도록 오킴스 2층에서 선보이는 이번 뷔페에는 소고기 안심, 폭립, 홈메이드 소시지, 전복, 새우, 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를 구운 야채와 함께 바비큐로 제공한다.
또한 레몬, 라임을 곁들여 새콤하게 입맛을 돋우는 문어 세비체, 바질 페스토를 곁들인 토마토&버팔로 모짜렐라 치즈, 파인애플 살사 소스를 곁들여 구운 가리비와 새우를 에피타이져로 제공한다. 식사 후 즐길 수 있는 치즈 케이크, 호두파이, 산딸기 케이크, 계절 과일 등 다양한 디저트도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바비큐 디너 뷔페에는 시원한 생맥주와 소프트 드링크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해 여름밤 바비큐 파티에 즐거움을 더한다. 가격은 성인 6만8천원, 초등생 3만4천원, 유아(5~7세) 2만7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 롯데호텔부산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12일 말복까지 '산양산삼 삼계탕과 불주꾸미 코스'를 인삼주와 함께 제공한다.
이번 코스에는 시절죽, 부추전, 건강약선전채, 연잎에 싼 불주꾸미, 산양산삼 삼계탕과 전복 구이 혹은 산양산삼 전복 삼계탕, 아이스크림 과일 빙수 등 6개 메뉴가 포함된다.
코스와 함께 제공되는 인삼주는 금산인삼주로, 5년근 이상의 인삼과 쌀을 함께 발효시켜 증류한 후 저온에서 100일간 숙성시키는 전통 제조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4인 기준 720ml 한 병이 제공된다. 6개 메뉴와 인삼주가 모두 포함된 이번 특별 코스의 가격은 1인 15만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
□ 파크 하얏트 부산은 8월 한 달간(낮 12시~오후 3시) 다이닝룸의 주말 브런치를 이용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성인 2인 이용 시 어린이 2인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매주 토·일요일에 선보이는 주말 브런치를 통해 숯불 그릴에 즉석에서 구운 스테이크와 새우, 가리비 등 해산물을 온가족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육류와 생선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메인 메뉴와 함께 다양한 애피타이저와 품격 있는 한식 메뉴, 최상급의 스시와 사시미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파크 하얏트 부산만의 감각적인 디저트 뷔페가 커피 혹은 차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1인 7만5천원, 어린이 1인 3만7500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