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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롯데호텔부산, 항공+숙박 '에어텔 패키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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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8.01 01:20:43


롯데호텔부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김포공항과 김해공항 간 2인 왕복 항공권과 디럭스 객실 숙박을 함께 제공하는 '에어텔 패키지'를 판매한다.


가격은 2인 왕복 항공권을 모두 포함해 주중 기준 29만원(이하 봉사료·세금 별도)부터로, 여름 극성수기인 8월 8일까지와 한글날 황금 연휴가 끼인 10월 8일부터 10일까지는 특별 요금이 적용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항공권은 에어부산편으로, 김포공항발이 오전 10시 30분과 낮 12시 30분 및 오후 4시 30분의 3개 편이고 김해공항발이 오전 9시, 11시, 오후 2시, 3시의 4개 편이다. 스케줄은 에어부산의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호텔은 항공 스케줄 확인 등을 위해 유선으로만 예약을 받는다. 예약 변경 및 취소는 체크인 3일전까지 가능하며 이후에 취소할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또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에는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은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쁘띠엘린과 제휴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 키즈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밀리 키즈룸 패키지는 퀸사이즈 침대와 싱글 침대를 각각 1개씩 비치해 온 가족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리뉴얼된 침실과  독립된 라운지 공간, 넓은 욕실을 갖춘 파크 패밀리 스위트 전용 패키지이다.


특히 쁘띠엘린의 이국적인 감성의 쿠나 인디언 텐트를 비롯해, 책을 읽거나 편안히 쉴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북클레벤 소파, 균형적인 신체 발달과 정서 안정을 돕는 승마 완구인 포니사이클, 사랑스러운 밀로앤개비 동물 캐릭터 낮잠 이불 등 만 3세부터 9세까지 어린이가 이용 가능한 유아용품을 엄선해 키즈룸으로 꾸민 라운지 공간에서는 가족 고객이 보다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미니 퍼즐, 물개 인형이 선물로 제공되며, 이번 패키지 이용객 선착순 10명에게 7만원 상당의 쁘띠엘린 밀로앤개비 동물 캐릭터 베개를 증정한다.


패밀리 키즈룸 패키지는 성인 2인 조식 포함 57만원(세금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며, 투숙하는 어린이에게는 조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올해 37주년을 맞아 8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37주년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많은 귀빈이 거쳐간 프레지덴셜 스위트 1박에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했다.


이번 패키지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객실이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부시 미 대통령 내외, 노르웨이 왕세자 내외, 오스트리아 영부인, 태국 공주, 박근혜 대통령 등 많은 귀빈이 찾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을 상징하는 최고의 객실이라 할 수 있다. 일반객실 약 10개 규모에 해당하는 92평으로 해운대, 광안대교, 동백섬을 모두 면하는 최고의 전망을 갖췄고, 그 가격만 정상가 기준 1210만원이다.


패키지 이용 시 한식당 셔블에서 7가지 코스 메뉴로 구성된 만찬과 웰컴 와인 2잔이 제공되고 객실 내에서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조식이 제공된다. 식사는 모두 2인 기준 제공된다. 또한 객실 내에 돔페리뇽 샴페인, 메시지 케이크, 플라워 화기 장식이 제공되어 분위기를 더한다. 더불어 편안한 휴식과 관광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프리미엄 멤버십 스파 스위스퍼펙션에서 2시간 10분간 제공되는 전신 케어로 최상의 휴식을 즐길 수 있고, 부산 전역을 편안히 돌아 볼 수 있는 All Day Driving 서비스로 기사가 운전하는 에쿠스 차량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370만원(봉사료·세금 포함) 특가로 선착순 10개 객실 한정이며, 최소 3일전 전화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부산은 7월 31일과 8월 8일에 호텔 실내외 수영장에서 '풀 파티'를 여는 등, 여름 피서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의 '비욘드 더 풀 파티(Beyond the Pool Party)'는 2013년 롯데호텔서울에서 처음 시작해 이미 3년째 열리고 있는 호텔의 대표적 여름 이벤트다.


행사 당일 수면에 띄운 7만개 탁구공에 색색의 조명을 비춰 클럽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국내 유명 디제이들을 초대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일 예정. 특히 첫날인 31일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인기를 모은 줄리안이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풀 파티는 저녁 10시에 시작해 새벽 2시면 끝나지만, 당일 풀 파티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은 서면 인근의 클럽 '픽스(FIX)'에 무료 입장이 가능해 애프터 파티를 즐길 수도 있다.


가격은 무료 음료 1잔과 디저트 뷔페 이용 혜택 및 핸드폰 방수팩 1개를 모두 포함해 1인 7만7천원(봉사료·세금 포함)으로, 당일 호텔 투숙객은 반 값에 이용할 수 있다. 엘포인트(구 롯데포인트)가 3만 포인트 이상 있다면 3만 포인트 차감으로 1인 입장이 가능하다.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혹은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외, 롯데호텔부산은 내달 16일까지 호텔 7층 야외 수영장에서 빙수 만들기, 화채 만들기, 네일 아트와 손 관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특히 7월 31일부터 3일간은 후지필름과 함께 '즉석 사진 인화 서비스'를, 8월 7, 8일 양일간은 롭스와 함께 '메이크업 쇼'를 선보인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여름 휴가 성수기를 맞아 오는 8월 15일까지 아이들이 신나고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썸머 키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가장 먼저 소개할 프로그램은 부산의 특산물이자 전국민 대표 간식인 '어묵 만들기' 체험(~8/15)이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 대표 어묵 브랜드인 '삼진어묵'과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부산 어묵의 역사와 상식 그리고 실제 어묵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다음으로 독일 명품 원목 키즈 교구 브랜드인 하바(HABA)와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8/14). 전문강사 지도 아래 교구와 음악 기재 등을 이용한 이 놀이 체험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다. 그 외에도 하바는 전국 최초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내에 상설 전용 키즈 라운지를 열어 연중 내내 아이들의 창의력과 즐거움을 그리고 부모에게는 휴식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세계적인 멀티콘솔 게임기인 전국 최대규모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PS) 게임 존(상시운영)과 야외 오션 풀과 키즈 스파 공간에서 진행되는 호텔의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문팀인 LEO(레오- Leisure Entertainment Organizer)의 워터 플레이 액티비티(~8/15) 등도 눈여겨 볼만 하다.


본 프로모션은 호텔의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호텔의 홈페이지를 통해 참조하면 된다.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오는 8월 23일까지 6층 야외에서 '칸스 테라스 라이브 호프'를 선보인다.


이번 라이브 호프는 오후 6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오픈하며, 생맥주와 함께 각종 바비큐 및 각종 안주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중앙아시아식 꼬치구이인 샤슬릭과 튀긴 반달모양의 중앙아시아식 고기만두인 체브렉을 선보이며, 바비큐 메뉴로는 치킨 바비큐와 감자튀김, 바비큐 소시지와 감자튀김, 연어 바비큐, 돼지갈비 바비큐, 양갈비 바비큐, 왕새우 등이 있고, 각종 안주로는 치즈스틱과 감자튀김, 샐러드, 피쉬 앤 칩스, 과일 등이 있다.


안주 가격은 1만8천원~5만9천원(봉사료·세금 포함)이며, 올해는 수제 맥주인 '에일 크래프트' 맥주를 선보여 생맥주와 세계 맥주, 칵테일, 보드카, 와인과 음료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여성 솔로 공연(밤 9시)과 전자 바이올린 공연(밤 10시)이 펼쳐져 멋진 음악과 함께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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