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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김한철 이사장 "하반기 보증규모 20조9천억원까지 확대"

30일 경영전략워크숍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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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7.30 17:43:51

▲기보 김한철 이사장이 30일 오전에 열린 경영전략워크숍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기보)


기술보증기금 김한철 이사장이 올 하반기 총 보증규모를 20조9천억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보는 30일 오전 부산 본점 대강당에서 상반기 경영성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업무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임부장과 영업점장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워크숍을 개최했다.


기보 김한철 이사장은 창조경제 구현과 기술금융확산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영성과 우수부서와 영업점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그리고 하반기는 정부의 경기회복에 적극 동참하고, 전국적으로 구축이 완료된 창조경제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보는 경기회복을 견인하고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원활하게하기 위해 연간 보증계획의 약 60%를 상반기에 집중 지원했으며, TCB평가 4360건을 포함 기술이전, 보증연계투자, 컨설팅 등 기술금융 다각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하반기에는 정부의 추경예산 편성에 따라 메르스 극복과 경기회복에 적극 부응하고, 창업 및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총 보증규모를 당초 계획대비 5천억원이 늘어난 20조9천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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