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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올해 '선임연구사' 9명 선발

수산현장 소통 연구 통한 어업인 현장애로 해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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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7.30 09:26:34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수산연구의 전문성을 갖추고 현장경험이 풍부해 대어업인 서비스에 기여도가 높은 연구사 9명을 2015년도 선임연구사로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선임연구사는 ▲해양환경분야(3) 박영태, 한인성, 황운기 박사 ▲수산자원분야(1) 이재봉 박사 ▲수산양식분야(3) 김명석, 남보혜, 변순규 박사 ▲수산가공분야(2) 조미라, 유홍식 박사다.


이번에 선발된 선임연구사는 연구사 경력 10년 이상인 현장연구경험이 풍부한 박사학위 소지자로, 어업인 만족도 제고와 어촌 현장애로기술 연구성과 등에서 탁월한 능력과 실적을 거둔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연구원이다.


'선임연구사'라는 대외직명을 부여해 수산연구에 대한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고, 향후 포상 등 인사에 우대할 계획이다.


2012년에 처음 도입된 선임연구사 제도는 창조적 리더를 발굴해 체계적인 선도인력을 육성하고자 하는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3년에 걸쳐 총 22명의 선임연구사를 선정했다.


강준석 원장은 “선임연구사들이 어업인들과 소통하고 현장에 필요한 연구를 수행해, 수산업의 소득증대는 물론 수산과학원 조직 활성화에 역량을 발휘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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