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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전투비행단, 오산 미공군 항공기 6주간 수원비행장 임시 사용

제10전투비행단, 소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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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15.07.27 18:02:07

오는 8월1일부터 오산비행장에 주둔하고 있는 미공군 항공기가 약 6주간 수원비행장으로 임시 사용할 예정이다.

미51전투비행단과 제10전투비행단, 수원시는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8월1일부터 미공군 기종인 U-2, F-16, A-10 항공기가 수원비행장으로 임시 이동해 통상수준의 정찰임무와 조종사 훈련 비행과 전투준비태세 유지를 위한 비행작전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미 공군 항공기가 수원비행장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오산비행장은 활주로 보수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이에대해 미 공군 시설대와 한국 측 시공업체는 신속한 보수 공사의 완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산비행장 미51전투비행단 단장 앤드루 핸슨 대령은 “수원비행장과 수원시는 주한미군의 임무수행에 언제나 호의적이었다며 미 공군의 전력 전개와 관련하여 수원비행장과 수원시민들의 깊은 배려와 우호에 감사인사와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자랑스러운 임무를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제10전투비행단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안을 통해 불편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전하며 시민들의 넓은 이해와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미51전투비행단공보실(031-661-4044) 또는 제10전투비행단 공보실(031-220-1131)로 문의하면 된다.

(CNB=이병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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