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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국 랴오닝TV에 특집프로그램 제작 방영

중국의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에 랴오닝 TV채널에서 50분간 방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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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5.07.24 17:41:48

인천의 매력을 중국 현지에 보여주기 위한 특집 프로그램이 TV에 방영된다.


24일 인천시는 중국 현지인들에게 인천의 브랜드 홍보와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중국 랴오닝 TV를 초청해 아리랑 TV와 합작으로 인천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 현지 방영한다고 밝혔다.


랴오닝 TV는 인천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성급 방송사로써 다롄, 선양 등이 주요 시청도시로 5억 가구 이상의 수신자수를 보유하고 있다.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송도 트라이볼 앞 야외에서 인천특집 프로그램 제작, 현지 방송을 위해 중국 랴오닝 TV 리포터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인천시)


지난 19일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시작된 촬영은 오는 26일까지 7박8일 동안 인천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차이나타운, 월미도를 비롯해 경인아라뱃길, 강화도, 소래포구, 을왕리, 부평지하상가 등 인천의 구석구석을 촬영 중이다.


또한 오는 10월 프레지던츠컵 골프대회가 열리는 잭니클라우스 골프장과 한옥호텔인 경원재 엠버서더 인천, 센트럴파크 주변 등 소개와 특히,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별그대 관광상품 코스도 리포터가 직접 체험을 통해 중국 현지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며, 보다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인천특집 프로그램은 중국의 명절인 중추절과 국경절을 타깃으로 9월초 랴오닝 TV채널에서 특집 편성돼 50분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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