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 계획에서 빠지지 않아야 할 것이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다.
보험개발원의 여행보험 사고 발생률 조사에 따르면 7~8월 여행보험 사고 발생률이 연중 전체 사고의 29%를 차지해 4건 중 1건 이상의 사고가 휴가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라이프생명은 운전자와 탑승자의 교통사고에 집중 대비할 수 있는 2개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라이프 ZERO SHORT ‘운전자&탑승자교통사고보험’과 ’대중교통사고보험’으로 이 상품들은 3~6만원대의 보험료를 단 한번만 결제하면 5년 간 보장이 유지된다.
‘운전자&탑승자교통사고보험’은 가입자가 차량을 운전하거나 또는 탑승 중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해 및 사망에 대비할 수 있다. 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2000만원, 사망 시 5000만원이 지급되며, 교통사고가 아니더라도 일상생활 중 재해로 발생한 골절 수술 시에는 회당 3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대중교통사고보험’을 가입하는 것도 좋다. 휴가 시즌에 자주 이용하게 되는 기차·비행기·선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버스·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 시 1억원, 장해 발생 시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되며, 일상생활 중 재해로 발생한 골절 수술시 회당 5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두 상품 모두 20세~6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여자는 3만원, 남자는 5~6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한 번 가입하면 5년동안 보장된다.
‘현대라이프 ZERO SHORT’는 현대라이프 ZERO 웹사이트에서 회원가입 없이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대형 온라인쇼핑몰(옥션, GS SHOP, 롯데닷컴, 현대Hmall, 이마트몰) 또는 이마트(가양, 용산, 월계, 자양, 죽전점)에서도 언제든지 구매할 수 있다.
가입절차도 간편하다. 365일, 24시간 ZERO 웹사이트 또는 ZERO 상담센터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바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