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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도서관, 개관식 열고 새출발

노후도서관의 안전위협 해소와 원도심 활성화 구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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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7.22 18:36:29

양산시가 건립하고 양산교육지원청이 운영을 맡은 재건축 양산도서관이 22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가졌다.


1992년 건립된 기존 건물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위협 및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원도심 문화기반 확충을 위해 신축된 양산도서관은 북부동 255-1번지(희망1길 25) 상의 부지면적 1,661㎡에 연면적 2,20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국비 18억원, 시비 27억원 총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23일 준공했다.


그 후 양산교육지원청이 개관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해 왔으며, 오늘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새출발했다.


재건축을 통해 한층 쾌적하고 편리한 양산도서관이 본격 운영되면서 원도심 주민들의 거점 교육기관의 역할과 독서문화 복지를 증진시키게 됐다.


개관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해 윤영석 국회의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양산시의회 한옥문 의장과 도․시의원을 비롯해 교육계, 지역인사, 시민 등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시설관람, 테이프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양산도서관 재건축과 오늘 개관식을 통해 교육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인구 30만 교육도시의 기반을 다지게 됐고, 어제 개관식을 가진 근로자종합복지관과 함께 원도심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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