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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어업인과 함께하는 경상북도 어초어장 관리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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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7.22 09:56:03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경북해역 인공어초의 기능을 평가해 지속이용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고 어장 생산성을 높이고자 경상북도와 2015년도 어초어장 관리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비 437백만원으로 2014년도에 설치된 인공어초에 대해 설치위치, 상태 등을 파악해 인공어초 설치정보를 업데이트 하고 2005년, 2010년도에 설치된 인공어초 29개소, 212ha에 대한 설치상태 파악 및 폐기물량을 산정하는 등 인공어초의 기능성 평가를 실시해 인공어초 보수·보강 방안을 제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연안 갯녹음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설치된 해중림초 20개소, 80ha에 대하여 조식(藻食)동물인 성게, 군소, 고둥 등을 구제하고, 해조류가 소실된 인공어초에 대해서는 다년생 해조류 중 해역 특성을 고려한 종을 선택해 해조류 보식(補植)을 실시한다.


FIRA 동해지사(지사장 이채성)는 인공어초 설치사업이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가장 큰 수혜자인 어업인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며, 항상 어업인과 소통하고 참여를 적극 유도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바다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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