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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환경교육원, '숲속힐링' 최고

‘2015년 제2차 숲속힐링 명상과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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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7.15 18:16:27

경상남도 환경교육원에서는 오는 18일부터 1박2일간 ‘2015년 제2차 숲속힐링 명상과정’을 운영한다.


숲속힐링 명상과정은 주말을 이용해 현대인들의 과중한 업무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에너지 충전을 위해 삼림욕, 숲속명상, 숲길 걷기, 기혈 순환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3차례 진행하게 된다.


숲속힐링 명상과정은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으로 우울 증상을 완화하고 숲길을 걸으면서 혈압을 낮추고, 숲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토피피부염, 천식 등을 개선시키는 활동으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며, 현대인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산림 치유프로그램이다.


올해 5월에 도민 40명을 대상으로 1차 숲속힐링 명상과정을 운영한 바 있으며, 참가신청 오픈 30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선풍적인 반응을 보였다.


과정에 참석했던 감수진(진주, 48)씨는 “환경교육원이 있는 지리산은 치유의 숲으로 도시지역보다 물이 맑고 공기가 깨끗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것 같다” 며 “도시생활에서 느꼈던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오감을 통해 치료받는 느낌이다” 고 말했다.


환경교육원은 오는 9월19일 경에 3차가 진행된다며, 8월 10일부터 5일간에 걸쳐 교육생(40명)을 모집할 계획으로 참여를 원하시는 도민들께서는 기간중에 경상남도환경교육원 홈페이지(www.gnnature.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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