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NC 매트리스석 고객, 비치타올과 대형양산 무료이용

‘이른 여름 피서 법’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7.13 14:19:49

NC 다이노스의 '안방' 창원 마산야구장에는 이른 여름 불쑥 찾아온 무더위를 피해 야구를 즐기는 특별한 방법이 있다.
 

14일부터 다이노스매트리스 석을 이용하는 팬은 신분증과 연락처만 남기면 무료로 비치타올과 대형양산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생겼다.


매트리스 석은 마산구장 1루 내외야 관중석이 맞닿은 곳에 설치된 특별 좌석으로, 펜스에 설치된 보호패드와 같은 재질의 매트리스를 놓아 앉거나 누워 편히 야구를 볼 수 있어 연인이나 노약자를 동반한 가족 팬들로부터 인기가 많다.


NC 마케팅팀 손성욱 팀장은 "여름철 낮 경기의 따가운 햇빛을 막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 겨울철에는 바닷바람을 피하기 위해 무릎담요 서비스 또한 고려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1루 관람석 내 다이노스 샵에서 신분증과 연락처를 남기면 매트리스 석 1세트(2인 기준)당 비치타올 2장, 대형양산 1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트리스 석 가격은 경기 등급에 따라 1세트 3만6000원(블루), 4만2000원(골드), 5만원(플레티넘)이며 이용시 음료와 팝콘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