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은 지난 10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하반기 그룹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특강과 패널 토론에 이어 그룹 중장기 전략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KB금융 관계자는 “여신 포트폴리오 최적화, 핀테크의 전략적 활용, 채널 최적화 등에 대한 그룹의 방향을 설정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CNB=이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