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제60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 시인 황금찬(97) 씨, 연극영화무용 부문에 극작가 김의경(79) 씨를 선정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1955년부터 매년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등 4개 부문에서 탁월한 예술 창작 활동으로 대한민국 예술 진흥 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상금 5000만 원)으로 올해까지 총 20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은 9월 4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