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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 생동감 축제 성황리 개최”

인천의 ‘젊음의 거리’로 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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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조승희기자 |  2015.07.02 18:46:06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 젊음의 열기와 생동감으로 가득찼다.


지난 1일 선학동 먹자골목에서 젊음의 거리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 이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연수구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선학동 음식문화 시범거리를, 서울 마포구의 홍대 거리처럼 인천의 ‘젊음의 거리’로 브랜드화하기 위한 첫 번째 성과이다.


이날 인천시 관내 15개 대학교 321명의 대학생들이 음식문화 시범거리 내에 설치된 3개의 무대에서 댄스, 밴드, 보컬, 난타, 비보잉 등의 공연을 펼쳤다.

 


또 뷰티․헤어․네일아트 체험관, 금연 홍보체험관, 향초 만들기 체험관, 발성교정 트레이닝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이색적인 거리 패션쇼, 대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액세서리, 공예 배지 등이 전시․판매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선학동 상가 번영회와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재능기부로 이루어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결합한 생동감이 넘치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는 평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선학동 젊음의 거리 생동감 축제 ‘오십시영’ 개최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고 젊은이들의 참여를 유도해 선학동 젊음의 거리가 인천의 명소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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