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제경찰서)

인제경찰서(서장 정훈도)는 제69주년 여경의 날을 맞아 인제署에 근무하는 여경 7명을 초청해 여경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여경의 날 행사에는 서장 및 각 과장이 참석해 그동안 업무 현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해준 여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그동안 근무하면서 느낀 소회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행사가 끝난 후 인제 스피디움을 방문해 서킷 체험과 저녁 만찬을 즐기며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훈도 서장은 "여자 경찰관으로서의 삶이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지만 경찰관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위해 봉사하는 멋진 경찰관이 되어주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