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농협)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창립 제54주년 기념행사에서 진주신평지점 이상희 과장보(왼쪽)과 경남영업부 이성섭 부장(오른쪽)이 우수직원상과 총화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총화상은 경남영업부가, 우수직원상은 진주신평지점에 근무하는 이상희 과장보가 각각 수상했다.

총화상을 수상한 경남영업부는 경남에서 사업규모가 가장 큰 사무소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종합업적평가 1위를 한데 이어 2015년 1분기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창출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우수직원상을 받은 이상희 과장보는  1999년 파트타이머로 농협생활을 시작해 금융텔러를 거쳐 2003년 6급 정규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입지전적인 인물로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2014년 올해의 리테일상을 수상했고, 동료들과의 인화와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화상을 수상한 사무소에는 상패와 포상금이 주어지며, 우수직원상을 받은 직원에게는 1직급 특별승진의 포상이 부여 된다.

이 날 우수직원상을 수상한 이상희 과장보는 "큰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 농협은행의 발전과 고객들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다" 고 각오를 다짐했다.

김형열 본부장은 "경남에서 총화상과 우수직원상을 모두 수상하게 된 것은 BEST 경남 구현을 위해 우리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하며, 해마다 경남에서 우수직원이 배출될 수 있도록 후배양성과 영업점 마케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