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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은 속초세관장 취임

"수출입통관 및 세정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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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7.02 09:11:55

▲신현은 속초세관장

속초세관은 7월 1일 신현은(申鉉垠) 신임 속초세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현은(申鉉垠) 신임 세관장은 1963이며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충주고, 국립 세무대, 중앙대 대학원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1984년 5월 공직에 입문해 관세국경관리연수원 교수부, 관세청 통관지원국 수출입 물류과, 관세청 운영지원과, 광주본부세관 세관운영과장을 역임했다.

 

신현은 속초세관장은 이날 제9대 속초세관장으로 취임해 취임사를 통해 "수출입통관 및 세정지원은 물론 기업이 필요로 하는 Needs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며 "강원도에서 개최하는 국제행사에 대비해 고품질의 여행자 통관서비스를 제공을 하면서도 위해 물품 반입 차단 등 국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고 말했다.

 

 

 한편 신 세관장은 취임식을 마친 후 직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에 기반을 둔 미래지향적인 업무 태도와 유연한 조직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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