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단련하고 마음을 수련하는 그들의 비기(秘技)가 알려진 것도 있고, 알려지지 않은 것도 있다.
조금은 특별해 보이긴 하다. 그러나 자신을 내세우려하지 않는다. 조용하고 겸손하나, 열정과 패기를 갖고 있다. 나이는 상관이 없다. 몸과 마음은 젊은이 못지않다.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정신과 영혼이 맑아 보인다. 꼭 신선 같다.
필자는 이들은 ‘현대판 신선’이라 칭한다. 아니 그런 신선들을 찾아 나섰고, 그 결과가 이 책이라 말한다.
△지은이 이길우 △펴낸곳 거름 △304쪽 △정가 16000원.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