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가 위탁운영하는 창원시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문혜경 교수)는 2015년도 ‘늘해랑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창원시 양덕삼각지공원에서 지역 24개 어린이집 및 유치원 영유아 700여명이 참가한 가운 열린 ‘2015년 늘해랑 사생대회’는 ‘뽀드득 뽀드득 튼튼한 이’ ‘내가 좋아하는 과일・채소먹기’ ‘식사예절 나도 할 수 있어요’ 등을 주제로 실시됐다.
사생대회 작품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입선 16명, 장려 23명 총 45개 작품이 당선됐다. 대상은 한혜람 어린이, 최우수상은 변지후・신비비 어린이, 우수상은 한지혜・고동우・김한성 어린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창원시I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2011년 6월 개소했으며, 창원대학교가 위탁을 받아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체계적 영양관리와 안전한 위생관리 등 맞춤식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