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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숙박업소 시설 환경 개선

외국인ㆍ장애인 및 가족단위 관광객 맞춤형 숙박시설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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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6 08:40:54

강릉시가 2018동계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관내 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올림픽 손님맞이 준비를 위한 관광객 맞춤형 숙박시설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하는 숙박업소 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2018동계 올림픽 대회 기간 중 강릉을 찾게 되는 올림픽 손님들에게 보다 나은 쾌적한 숙박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외국인ㆍ장애인 및 가족단위 등 숙박 수요층별 맞춤형 시설 개선 사업비의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 지원 사업은 관내 숙박업소 대상 공모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공모를 거쳐 최종 20개 업소를 선정했으며 앞으로 11월까지 업소별로 1실 2침대 객실 확충, 간편 조식 제공시설 설치, 출입구 장애인 경사로, 개방형 프런트 및 주차장 가림막 제거 등과 같이 숙박 수요층별 맞춤형 손님맞이에 적합하도록 시설을 개선한다.

 

이를 위해 시는 업소별 총 사업비의 50% 범위 내에서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쾌적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대회 개최 전까지 매년 관내 숙박업소들을 대상으로 관광객 맞춤형 시설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며 "이에 따른 숙박시설 개선 지원 확대가 절실한 만큼 앞으로 강원도에서도 적극 지원에 나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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