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서 모딜리아니 '몽파르나스의 전설'전 사전 공개 설명회가 진행됐다.(사진=왕진오 기자)
20세기 미술사에서 독창적 화풍으로 이름을 떨친 에콜 드 파리(Ecole de Paris)의 대표 화가 모딜리아니의 진품 70여 점이 한국을 찾는다.
그가 예술을 통해 추구했던 인류애와, 인간의 보편적 가치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6월 26일∼10월 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3층에 마련된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