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6.25 15:05:44
6.25전쟁 65주년을 맞은 25일, 부경대학교 워커하우스식당에서 '6.25전쟁음식 반값데이' 행사가 열려 학생들이 주먹밥과 양푼이부대찌개를 사먹고 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전쟁 당시 미8군 사령부의 임시지휘본부 역할을 했던 워커하우스식당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한시적으로 열렸으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부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