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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장애인에게 일자리가 생겼어요‥ 저렴한 가격 맛 · 친절도 최고 "

별마로커피하우스, 바리스타 자격증 가진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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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6.25 08:25:40

▲(사진제공=영월군청)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영월공업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과 졸업생 중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발달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 함께 별마로커피하우스를 기존 동강 사진박물관에 위치한 커피숍을 개축해 지난 20일부터 임시로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별마로커피하우스는 강원랜드 복지재단 일자리 공모사업을 신청해 운영비, 시설비, 인건비 등을 지원받아 운영할 계획이며 기존 카페와 차별화를 위해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예비사회적기업인 동강 누리협동조합(대표 한도영)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장애인 별마로 합창단의 이벤트 공연, 야외 음악회 등 문화콘텐츠와 저렴한 가격, 최고의 맛과 친절로 승부를 걸 생각이다.

 
커피하우스 홍명숙 운영팀장은 "다음 달부터 정식 오픈할 예정"이라며 "향후 바리스타 자격증을 가진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휴식 공간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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