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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 39사단 이전 기념식 참석

함안군과 39사단 공동번영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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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6.24 17:54:47

경남도는 홍준표 도지사가 24일 오후 함안군 군북면 소포리에 위치한 39사단 연병장에서 열린 39사단 이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진 제2작전사령관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경상남도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준표 도지사) 위원들을 비롯해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함안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대이전 기념식’, ‘기념석 제막식’, ‘본청 준공식’ 등 39사단 이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홍준표 지사는 기념식 축사를 통해 "우리 지역의 향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39사단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39사단의 성공적인 함안 이전을 통해, 함안군과 39사단의 공동번영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39사단은 경기도 포천에서 1955년 6월 20일 창설돼 그해 7월 창원으로 이전했으며, 2012년 8월부터 제2의 도약을 위해 본격적인 부대이전을 준비한 끝에 60년간의 창원 주둔을 마무리하고 함안으로 이전하게 됐다.


이전한 새 주둔지는 기존 창원 주둔지보다 4배 넓은 면적(506만㎡ 부지)에 최첨단 시설의 교육훈련장과 병영시설을 겸비하고 있어 최정예 강군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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