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강경중)는 23일 창원시 소재 경남도민의 집에서 '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 경남지부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 경남지부장 남해군흑마늘(주) 정윤호 대표를 비롯한 경남지역 대표 중소식품기업 7개 회원사 대표들과 aT 중소식품기업협력포럼 사무국장이 직접 참석해 경남지역 농식품 활성화 및 6차 산업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강경중 본부장은 "중소식품기업 협력포럼의 목적은 식품기업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 식품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모임으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