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대) 경남대 창업보육관은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5 BI(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 강화사업’의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관장 권영훈)은 지난 17일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15 BI(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 강화사업’의 운영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경남대 창업보육관은 지난 2012년 경남에선 유일하게 보육역량 강화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올해로 4년 연속 지정받은 것이다.

보육역량강화 지원사업은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에 지원기능을 강화함으로써 BI의 전문성 확보 및 자립화를 위한 것으로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대는 지난 3년간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과 입주기업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계획ㆍ진행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경남대 창업보육관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입주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성화 프로그램과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