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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안차수 교수, 제24대 부ㆍ울ㆍ경 언론학회장에 선출

19일 경남대에서 2015 언론학회 학술 세미나 및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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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6.19 08:42:19

▲안차수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안차수 경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가 제24대 부산ㆍ울산ㆍ경남 언론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회장은 미국 오클라호마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언론학회와 한국언론정보학회 이사를 역임하고 경남지역신문발전위원과 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을 재임하고 있다.


부ㆍ울ㆍ경 언론학회는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대학의 신문ㆍ방송ㆍ영상ㆍ광고ㆍ홍보 분야 연구자 15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권위 있는 학회이다.


19일 경남대학교 한마미래관에서 열리는 2015년 부산ㆍ울산ㆍ경남 언론학회 학술 세미나 및 정기총회는 안 회장의 공식적인 첫 행사이다.


안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언론과 지방대학의 위기를 맞아 학회와 언론계가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때다" 며 "지역언론 의제의 전국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학회의 주제는 3가지 Session으로 나뉜다(자료첨부). 제 1주제는 '관광 스토리텔링의 설득유형 연구' 이고 발표는 박선미 교수(동의대 신문방송학과)가 맡았다.


제 2주제는 ‘The role of reactance and positive emotions in persuasive health messages: Refining the theory of psychological reactance with politeness theory and testing the theories of positive emotions’이며, 발표는 이은순 교수(부산대)가 맡았다.


제 3주제는 ‘공중보건 캠페인 메시지에 대한 수용자의 심리적 저항 연구’이다. 발표는 김효정 교수(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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