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06.17 18:54:02
경남 양산 미타암신도회(회장 김영무)는 올해 3월에 이어 두번째로 17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현금5,000,000원, 백미 20kg 20포(1,000,000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신도회장 김영무는 "이 후원품은 웅상지역 4개동 저소득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에서 기탁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웅상 지역 내 저소득 계층 자녀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