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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메르스 대응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보건소 24시간 근무 메르스 차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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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6.16 08:35:29

▲(사진재공=양산시) 15일 오후 나동현 양산시장이 메르스 대책회의를 하고 있다.

양산시는 최근 경남과 부산에서 메르스의 확진환자 및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공조체계 유지를 위해 15일 오후 나동연 시장 주재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양산경찰서장 등 8개 기관(단체)장과 메르스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기관별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향후 유사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아울러 시민들의 과도한 불안심리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나동연 시장은 "각 기관에서도 매뉴얼대로 차질없이 대비하겠지만 사태가 끝날때까지는 긴장기조를 유지해 주고 메르스가 조기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 고 말했다.


현재 양산시는 보건소 내 메르스 대책 상황실에 24시간 근무하는 등 메르스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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