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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무상급식 3차 중재회의 '입장변화 없어'

김윤근 의장, "입장변화 없으면 4차 중재 무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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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6.16 08:27:03

경상남도의회에서는 15일 14시 김윤근 의장 주재로 무상급식 문제 해결을 위한 3차 중재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경남도는 강해룡 농정국장, 교육청에서는 이헌욱 행정국장이 참석했다.


김윤근 의장은 무상급식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2차 중재회의에서 요구한 도의회 중재안의 원칙(도 : 감사, 재정부담 비율, 교육청 : 선별적 무상급식)에 대한 양기관 명확한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경남도 강해룡 국장과 교육청 이헌욱 국장은 1차 중재회의에서 제시한 내용에 대해 특별한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김윤근 의장은 "경남도와 교육청에 대해 양기관이 한발짝도 물러서지 않고 기존 입장만 되풀이 한다면 더 이상 회의는 무의미하다고 밝히면서 도와 교육청에 대해 상대기관이 도의회 중재안을 무조건 수용할 경우 양기관의 입장을 다음 중재회의시까지 명확히 표명해 줄 것" 을 요구했다.


또, "4차 중재회의시에도 양기관의 입장변화가 없을 경우 더 이상의 회의는 무의미하다고 판단하여 회의를 중지할 것이다" 고 밝혔다.


현재 4차 중재회의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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