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증한 헌혈증은 지난 4월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국방기술품질원과 공동으로 ‘소아암·소아난치병 환우를 위한 중진공感’ 헌혈 캠페인을 펼쳐 마련한 것이다.
생명나눔재단 관계자는 "기부 받은 헌혈증은 경남 지역 내 소아암․소아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고 말했다.
중진공 신동식 창의지속경영실장은 "지난해에도 국방기술품질원과 공동으로 '헌혈 캠페인' 을 실시하여 생명나눔재단에 헌혈증을 기부한 바 있다" 며 "앞으로도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