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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푸드마켓, 1주년 축하 프로모션 진행

상권 재편성으로 고정, 단골 고객 증가로 인한 분수효과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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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6.07 18:48:01

▲(사진제공=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1층 식품 전문관(푸드마켓)의 리뉴얼 오픈 1주년을 맞아 오는 14일까지 다양한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푸드마켓’은 하이엔드를 지향하는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성 및 대중성까지 갖춘 토탈 식재료 쇼핑이 가능하며, 차별화된 매장으로의 업그레이드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 푸드마켓 1주년, 부산의 음식 명소로 거듭나


하이앤드를 추구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일반고객까지 아우르는 푸드마켓의 다양한 상품군 및 먹거리는 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인근 시외지역 고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의 기호에 맞춰 유명한 신메뉴 및 맛집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드라이에이징 소고기, 독일 ‘메쯔거라이’를 모티브로 한 정통 프리미엄 소시지, 수입그로서리 등 글로벌 먹거리까지 포함해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식품관으로 고객에게 인정받았다.


기존 후레쉬마켓은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한 인접상권 고객들의 생필품 구매가 주를 이루며 3만원대의 객단가를 보였으나,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리뉴얼 오픈한 이후 12만원 이상의 객단가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구매력 강한 고객층의 꾸준한 구매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인근 해운대, 수영 등 근거리 상권의 매출 신장률은 소폭 감소한 반면, 남구, 연제, 동래 등 2차 상권지역의 매출 신장률은 5%, 부산외곽 및 경남지역의 매출은 15% 이상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또한, 외국인 방문객의 증가도 주목할만하다. 지난 1년간 매출액은 52%, 방문객수는 58% 상승하였으며, 최근 요우커 쿠루즈 여행객도 일 순위로 방문하는 쇼핑 및 관광 명소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식품관과 명품, 잡화 장르의 구매 중복률을 분석한 결과 명품, 잡화코너 이용고객 50%이상, 신규고객의 25% 이상이 식품관 고객일 만큼 점포 전체 신규고객 창출 및 집객효과가 이루어 지는 등 분수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 남는것 없이 팍팍 쏘는 오픈 1주년 축하 프로모션


푸드마켓  1주년 행사로 로컬 푸드 스패셜 행사로서 지역 한우, 부산공동어시장, 부산 대표 재래시장의 각각의 특색있는 상품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함경면옥, 남포 수제비, 함매 유부 보따리 등 부산 명물 먹거리를 선보인다.

 

또한, 대형 생참다랑어 해체 시연 및 즉석판매를 진행하여 싱싱한 참치를 부위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0일까지 일본 홋카이도의 엄선된 생크림으로 만드는 몽슈슈에서는 최고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오후 2시부터 판매를 개시한다.


아울러, 합리적인 가격으로 엄선한 100대 특가 상품 기획전인 ‘스페셜 프라이스 100’을 선보인다.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특가전은 축산파트에서부터 수산, 농산뿐만 아니라 생필품 및 건강 식품까지 다양하고 실속있는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10/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5% 증정행사를 진행하며, 이 외에도 키친웨어, 주방장갑 등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7일까지는 푸드마켓 1주년을 축하하는 ‘고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세계 씨티, 삼성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된 가격으로 백화점 식음코너의 30여개 맛집을 이용할 수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 정건희 점장은 “세계최대 백화점 위상에 걸맞는 한차원 높은 식품관 선보임으로서 부산지역뿐만 아니라, 국내외 쇼핑객들에게도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확신하며, 세계적인 식품관의 기준이 되기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CNB=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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