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박물관은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일부터 25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국립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문화학교' 를 운영한다.
△ 교과서 속 거창 알기 △ 신비학 고고학 이야기 △ 짚풀공예 등 6개 강좌를 개설해 초중학교 대상으로 거창박물관과 각 학교에서 이루어진다.
이번 교육은 국립민속박물관 민속생활사박물관 협력망 사업의 지원으로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유치해 민속박물관 협력망 박물관인 거창박물관이 지역문화기반 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5-940-874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