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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산업단지 현장 방문

양산시 어곡, 산막산단 방문 현안 협의 및 행복점 시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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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6.04 15:06:20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형열)는 4일 양산어곡일반산업단지와 양산산막일반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입주기업 자금지원 확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NH농협은행이 경남 13개 대표 산업단지와 상생협약식을 가진 이후 자금지원에 대한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의견을 듣고 추가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양산 지역 어곡산단과 산막산단 협의회의 대표기업인 ㈜화인테크놀리지(대표이사 서영옥)와 ㈜티에프텍(대표이사 양용복)을 방문하여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화인테크놀리지는 1998년 설립 이후 신소재산업인 산업용테이프를 주력으로 생산하여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동탑산업훈장과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는 경남의 대표적인 기술혁신 기업이다.


티에프텍은 동종업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기술을 보유한 전문인력이 모여 2006년에 설립한 기업으로 관이음쇠 등 전반적인 배관라인 생산을 주업종으로 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기업이다.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지난해 9월에 실시된 '경남 대표산업단지-NH농협은행' 상생협약식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에 대해 감정평가액의 100%까지 대출한도 지원, 대출금리 1.6% 우대, 기업경영컨설팅 무료 제공 등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혜택을 제시해 기업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양산 방문을 시작으로 상생협약을 체결한 경남 관내 대표산업단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경영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김형열 본부장은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 중소기업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NH농협은행이 중소기업 활성화와 경제회복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문에서는 기업체의 발전과 임직원들의 행복을 기원하는 'NH농협은행 행복점' 시계를 각 사업장에 부착하는 행사를 가져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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