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권기자 | 2015.06.02 10:20:19
양산시는 1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나동연 양산시장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를 대상으로 소송대응요령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부산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제42회(2000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양산시 고문변호사로 활동중인 강태현 변호사가 일일 강사로 초빙돼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하는 행정소송·부당이득반환·손해배상·구상금 청구 소송 등에 대한 효율적인 대응 및 수행방법 등을 교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