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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일자리만들기 민관산학추진본부 회의 개최

첨단 및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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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29 11:39:47


창원시는 28일 시청 제2별관 2층 회의실에서 일자리창출을 위한 협력네트워크인 '일자리만들기 민관산학추진본부 회의' 를 개최해 창원시의 일자리 미스매치 및 새로운 일자리시책에 대해 논의했다.


일자리만들기 민관산학추진본부는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중소기업청, 관내 대학, 직업훈련기관 등이 참여해 창원시의 일자리정책을 논의하고 협력 추진하는 기구다.


지난해에는 46건의 시책을 발굴해 사회복무요원 진로캠프, 시간선택제일자리 박람회 개최, 해외인턴사업 추진 등 14건은 사업완료, 28건의 의견 제출건의 일자리시책 추진시 적극 반영하여 처리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는 창신대학교가 제안한 △ ICT기반 스마트공장 기술의 도입을 통한 창원국가산업단지의 고도화센터 전략 및 인재육성 활용방안 △ 관광활성화를 통한 일자리창출방안, 창원시의 △ 여성일자리 창출방안, 경남새일본부의 △ 베이비부머 전문 보육교사 재취업프로그램 개발, 미래전략아이디어 공모에서 수상한 △ 베이비부머 은퇴 후 인적자원을 활용한 비전문인력 생산성 향상방안에 대한 제안도 깊이 있는 논의와 실행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일자리만들기 민관산학추진본부는 앞으로도 민선6기 성장동력인 관광산업, 첨단산업의 발전을 기틀로 하는 일자리시책 발굴 추진으로 지역고용 문제 해결 및 새로운 방향의 일자리모색으로 민선6기 일자리목표인 11만개의 일자리창출과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노력해 더 큰 창원을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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