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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노사상생 가족열차' 띄운다

29일~30일 고용노동부 지원 노사 한마음 소통 워크숍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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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29 10:58:14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방창훈)는 전국철도노동조합 마산시설지부(지부장 채청수)와 공동으로 29일~30일(1박2일) 'S-train과 함께하는 한마음 소통 워크숍' 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의 '2015년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 대상기업체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가 선정된 후 시행하는 첫 프로그램이다.


노사파트너십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협력적 노사관계 확산과 불합리한 노사관행을 개선하고 일터혁신을 위하여 노사공동 프로그램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한마음 소통 워크숍 일정은 S-train(남도해양관광열차)을 타고 29일 부산역을 출발하여 순천역 도착후 30일 다시 돌아오는 것으로, 행사에는 직원 및 초청가족을 포함하여 110명이 참여했다.


아울러 노사 소통 워크숍의 목적에 맞게 노무전문가를 초빙하여 합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발전적 노사상생 문화 정착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실천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직원 가족 초청하여 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강천산 트레킹, 순창 장류체험, 섬진강 기차마을 탐방 등을 통하여 내부 결속력 강화와 애사심을 고취시켰다.


코레일은 향후 지속적인 노사화합행사로써 노사문화 우수기업 벤치마킹, 노사합동 세미나, 노사한마음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계획되어 있다고 말했다.


방창훈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노사공동 워크숍 개최는 직원가족을 처음으로 초대하여 진행되므로 더욱 의미가 있으며, 2015년 단체협약 체결 후 노사화합의 고조된 분위기와 맞물려 한 단계 더 발전된 노사문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주일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한마음 소통 워크숍을 시작으로 코레일이 노사 상생하는 일터가 되기를 바라며, 더불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민기업 코레일이 되어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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