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한적 경남지사, 5월 희망풍차 결연세대 구호 실시

도내 1,883세대에게 6천5백만원 상당 구호품 전달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27 15:06:31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한창일)는 창원축구센터 주차장에서 5월 희망풍차 결연세대 구호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구호활동은 도내 결연을 맺고 있는 취약계층 1,883세대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경남도 적십자회비로 6천5백만원 상당의 부식세트를 전달했다.


5월 구호품으로 마련한 부식세트에는 칼국수, 참치통조림, 김, 소시지 등으로 구성돼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했다. 경남 적십자사 전 직원이 18개 시·군에 배분될 부식세트 박스를 분류하고, 각 지역의 봉사원들이 결연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한다.
 

경남적십자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이 모씨(62)는 "폐품팔이로 손자와 둘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고되고 막막하지만 적십자에서 이렇게 매달 잊지 않고 챙겨줘서 정말 고맙다" 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