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5.05.26 14:24:28
▲26일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리고 있는 '2015 Craft Platform - 공예가 맛있다(이하 ‘공예가 맛있다’)에서 석계종가의 13대 종부 조귀분씨가 공예 식기에 음식을 담고있다. (사진=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공예가 맛있다'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 원장 최정철) 주관의 생활 공예 페어로, 식문화를 중심으로 한 생활 공예품들을 선보이는 전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공예를 식기로 사용하는 식당과 카페가 참여해 상차림을 선보이며, 뛰어난 발효 기능을 가진 옹기의 과학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 전시도 진행된다. 전시는 6월 2일까지.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