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1일 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도시공간계획을 위한 기본요건과 U-CITY와의 연계성을 주제로 '2015년 도시계획포럼' 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나노국가산업단지 확정 발표 및 각종 대단위 개발사업 추진에 따라 향후 변화와 발전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분야 업무와 관련한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7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과거 사업추진 사례와 앞으로의 도시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가의 강연과 토론이 펼쳐졌다.
밀양시는 도시성장에 대비해 도시개발과 관련된 각종 포럼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