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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대학생 취업 지원 위해 관-학 머리 맞댄다

대학취업지원위원회 열고 대학생 취업 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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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22 09:33:37

경남도와 도내 20개 전 대학이 대학생 취업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경남도는 21일 오후 1시 30분 창신대학교 대회의실에서 20개 전 대학 취업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취업지원위원회가 개최했다.


대학취업지원위원회는 경남도와 도내 20개 대학이 참여해 지난 2013년 4월에 구성됐으며, 대학생 취업 지원을 위한 도-대학 간 취업대책 회의로 그동안 17회 열렸다.


회의에서는 트랙협약 업체 발굴, 트랙실무운영위원회 운영, 대학생 인성교육 실시, 취업멘토링 콘서트· 권역별 채용박람회 참가, 방학중 맞춤형 실습교육 총괄 등 대학생 취업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논의해 경남도의 지역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했다.


이날 회의는 대학취업 현실 및 애로사항, 향후 대책과 협조사항 등을 협의하고 창원대학교, 인제대학교, 창원문성대학 3개 대학의 취업현황과 취업우수사례, 특색있는 취업교육 프로그램 소개 등 취업대책 발표, 트랙선발 학생 취업 관련 인성교육 일정 논의 등 도내 대학생 취업확대 대책을 집중 토의했다.


제윤억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도는 '경남형 기업트랙' 과 '하이 트랙' 을 주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산·학·관 협력으로 어려운  취업 현실을 극복해 일자리 걱정없는 경남 건설을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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