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는 오는 22~24일 3일간 송도에서 개최되는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The brilliant motor festival)’에 관람객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국제업무지구역에 특별수송상황과 임시매표소을 설치하고 역사 안전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23일과 24일 관람객 증가로 인한 승객 폭주 시 미리 준비한 비상대기열차 2편성을 투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