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밀양시, 영남루 보수공사 실시

노후 된 마루, 계단, 기둥 보수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21 14:27:58

밀양시는 보물 제147호 밀양 영남루의 누각마루, 난간, 계단, 기둥 등이 건물 노후로 인해 목조물의 뒤틀림이 진행되고 갈라짐 현상이 나타나 관람객의 안전과 문화재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보수 공사를 실시한다.


영남루 보수공사는 오는 26일 착수해 10월 30일 완료할 예정이며 이 기간에는 방문객 관람이 통제된다.
 
 
보수 공사에 앞서 밀양시는 지난 2014년 10월 24일, 12월 3일 두 차례 문화재청 문화재자문위원으로부터 기술자문을 받은 바 있다. 문화재자문위원은 영남루 보수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건물전체 모니터링을 실시해여 원인분석이 필요하다는 자문의견을 내었다.


밀양시는 전문가에 의한 영남루 전체 모니터링 중에 있으며, 문화재자문위원의 기술자문에 따라 공사설계하여 2015년 02월 02일 문화재청으로부터 설계승인을 받아 공사를 발주했다.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에는 영남루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사와 방문객들의 관람을 위해 인원을 제한해 관람하게 했다.
  

밀양시는 영남루 보수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 역사 공간으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