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삼척시, 마을관리 휴양지 일제 정비

사업비 1억 원 투입해 다음 달 말까지 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물 점검

  •  

cnbnews 최성락기자 |  2015.05.21 08:52:07

삼척시는 여름철 관광성수기에 대비해 매년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마을관리 휴양지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다음 달 말까지 쓰레기 발생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산간 계곡 및 하천 등 마을관리 휴양지의 편의시설 확충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시는 관광객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매표소와 간이 화장실, 야영 덱 설치 등 방문객들의 편의시설을 중심으로 시설확충 사업을 전개해 삼척의 청정 이미지를 제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마을관리 휴양지를 찾는 관광객이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며 "주민소득과 직결될 수 있는 마을관리 휴양지 운영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마을관리 휴양지로 운영되는 산간 계곡은 원덕읍 월천 유원지를 비롯해 근덕면 재동 유원지, 내평계곡, 가곡면 덕풍계곡 등 4개소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