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서울오픈아트페어는 국내·외 81개 갤러리와 기존의 식상한 아트페어를 탈피하기 위해 '다우페어(DAW Fair)'를 진행한다. DAW는 Design Art Works의 약자다.
'아트와 디자인, 건축'을 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페어인 다우페어는 올해의 디자이너에 선정된 프랑스 디자인 듀오 M/M Paris의 작품, 건축가 장운규, 트렌드 세터 벨포트(Belport), PK숍, BMW코리아의 엘레나 맨퍼디니(Elena Manferdiniu)의 작품을 공개한다. 전시는 24일까지.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