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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개막 준비에 분주한 2015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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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왕진오기자 |  2015.05.20 15:53:03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B 홀에서 진행중인 SOAF를 위해 화랑관계자가 작품 설치를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컬처노믹스를 전면에 내세운 상반기 국내 최대 미술시장인 서울오픈아트페어(SOAF, 조직위원장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가 5월 20일 VIP오프식을 갖고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올해10돌을 맞은 SOAF는 국내·외 81개 갤러리와 기존의 식상한 아트페어를 탈피하기 위해 '다우페어(DAW Fair)'를 진행한다. DAW는 Design Art Works의 약자다.

'아트와 디자인, 건축'을 조합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페어인 다우페어는 올해의 디자이너에 선정된 프랑스 디자인 듀오 M/M Paris의 작품, 건축가 장운규, 트렌드 세터 벨포트(Belport), PK숍, BMW코리아의 엘레나 맨퍼디니(Elena Manferdiniu)의 작품을 공개한다.

CNB=왕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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