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진오기자 | 2015.05.20 15:48:10
▲20일 서울 도산대로 이도아르쎄 강남점에서 '이윤신의 그릇 이야기' 출간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함께한 이도(yido) 이윤신 대표가 출간 과정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 책에서 이윤신 대표는 각양각색의 그릇을 식탁에 올리고, 밥상을 차리며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을 보여준다.
일상에서 살아 숨쉬는 문화로서 그릇이 되게 하고 싶다는 이 대표는 "그릇은 식탁에 올라와 음식이 담겼을 때 비로소 빛난다"며 "찬장 속에 모셔둔 도자기로서 감상용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생활도구로서의 그릇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다"고 말했다.
CNB=왕진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