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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특허청, "지식재산도 재능나눔 합니다"

소기업·사회적기업 등 5개사 재능나눔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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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19 16:55:46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특허청이 지식재산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사업적 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관련 전문지식을 제공하는 '2015년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을 시작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는 18일창원상의 세미나실에서 수혜기업 5개사와 재능기부자 5명을 매칭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특허출원, 브랜드 개발, 포장 디자인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지식재산권 확보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기업은 1:1 매칭을 통해 필요한 분야의 전문적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김규련 경남지식재산센터장은 "1인 기업, 사회적 기업 등 인력이 부족해 지식재산권 관련 등록이 어려운 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도하여 사업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며 "재능나눔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한편, 기부문화의 정착과 참여확대라는 순기능 역할로 지식재산권의 저변을 확대하는 유익한 사업" 이라고 강조했다.


지식재산 재능나눔 사업은 특허, 디자인, 상표 등 지식재산권과 관련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 재능을 지식재산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다른 개인, 기업 등을 위해 나누는 활동으로 2012년부터 특허청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전국적으로 202명의 재능기부자와 612명 수혜자(기업), 286건의 재능나눔을 추진했다.


관련 문의는 경남지식재산센터(055-210-308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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