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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사회적기업 인증현판 부착으로 '자긍심 UP'

인증 사회적기업 24개소 현판제작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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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19 16:52:29


창원시는 관내 인증 사회적기업 24개소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9일까지 '사회적기업' 임을 알리는 현판을 제작해 사업장 입구에 부착할 계획이다.


이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자긍심 고취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현판을 걸어 시민인식 제고를 통해 매출향상을 꾀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책이다.


사회적기업에는 △ 고용노동부 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 중앙부처장이 지정한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 △ 경상남도지사가 지정한 '경남형예비사회적기업' 등이 있으며, 창원시에는 4월말 기준 24개의 인증사회적기업, 부처형예비사회적기업 1개, 경남형예비사회적기업 26개 등 총 51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다.


박부근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인 육성과 성장을 위해 사회적기업 제품을 공공기관이 우선 구매하고 '취업·창업 박람회' 개최 시 홍보․판매 부스를 설치하는 등 사회적기업의 대시민 홍보 및 판로개척의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강구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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