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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승해경 센터장, 세계인의날 국무총리상 수상

외국인주민지원활동 공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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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5.18 16:39:00


제8회 세계인의날에 승해경 센터장(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정부는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에 따라 매년 5월 20일을 '세계인의 날' 로 정해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국가와 지역사회의 외국인주민지원 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 또는 법인‧단체에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승해경 센터장은 지역의 다문화가족에 대한 지원이 열악한 시기인 2006년 '창원여성의 전화' 에서 다문화가족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1년 경상남도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센터장으로 입사해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행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다.


또한 결혼이주여성의 사회진출 확대를 위해 지역적응 훈련과 유관기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신개념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을 시도하는 등 지역사회통합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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